오가피 놀라운 효능 그리고 활용법

오가피는 몸에 좋은 약재로 유명했다. 특히 무릎통증이 있거나 붓기 증상이 있을때 자주 활용되어 왔으며 오가피 뿐만 아니라, 오가피 열매 같은 것들도 어혈을 풀어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여서 상당히 유명하다. 그래서 오가피의 또 다른 별명이 바로 제2의 임삼이라고 한다. 중국 본초강목에서도 오가피의 능력은 금은 보화를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표현했으며 국내 한 유명저서 동의보감에서는 오가피는 허리나 척추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뛰어나다며 오가피의 효능을 놀라워 했다.

나이가 있을수록 좋은 오가피 효능

오가피에는 엘루레도사이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성분은 근육을 강화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관절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주로 많은 사람들이 관절통을 얻는 경우가 단순히 관절에대한 문제점만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손실되면 관절이 받는 영향이 커져가면서 이로인한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관절염이 발생하는 만큼 근육 손실을 막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오가피는 항염증 효과가 있으면서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는 쿠마린 성분과 페놀류가 있기 때문에 세포를 보호하며 관절 건강을 도울수가 있다.

제2의 인삼이라고 불리울만큼 오가피 효능은 기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여 신체 애너지를 빠르게 소모하면서도 빠르게 회복을 해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기력을 되찾는데 효과가 있다. 오가피에는 아칸코사이드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해당성분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개선을 해주기 때문에 간세포 활성화와 간기능이 재역할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오가피 효능이 좋은건 바로 항산화 물질이다. 오가피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줘서 여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늦추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중 인슐린 민감성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 이는 오가피열매에 엘로테로사이드E 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환자들한테는 오가피 열매가 좋다고 볼수가 있다.

귤을 닮은 탱자를 아시나요?

오가피순을 이용한 효능 그리고..

오가피순을 따서 녹차처럼 차로 만들어 먹으면 오가피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맛좋은 차로 만들수가 있다. 물론 오가피순 뿐만 아니라 줄기, 껍질, 등을 활용해도 좋아서 오가피 차는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며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이 오가피 효능을 누릴수가 있다.

오가피의 속명은 Acanthopanax 라고 불리운다. 풀이는 만병에 좋은 가시가 달린 약초라는 뜻이다. 이처럼 오가피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서양에서도 효능을 보고 있으며 주로 뼈와 관절 위주로 효과를 봤던 우리와 달리 해외에서는 산후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 신경쇠약 등에도 활용된것을 보면 오가피의 놀라운 효능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만약 관절통이나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다면 오가피 감주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오가피 감주를 4개월 정도 먹을 경우 관절통을 개선하는데 효능을 봤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 구소련이 오가피 추출물을 이용하여 우주 비행사한테 건강보조식품으로 제공했을 정도인 만큼 오가피가 가진 효능은 분명히 있다고 봐야한다.

몸에서 생선냄새나는 병이있다?

오가피가 가진 부작용

오가피는 전반적인 안전한 약재라고 볼수가 있다. 다만 열이 많은 사람은 위에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목마름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이는 오가피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 문제를 야기할수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테스트 후 섭취하는 것이 올바르니 이점은 꼭 참고를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