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무섭지만 사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자라면 누구나 겪을수도 있는 흔한 질병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이 질환은 난소에 작은 낭종이 형성되면서 호르몬 조절 하는 역할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러 증상을 보여주는데요. 오늘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무엇인지 그리고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원인
아쉽게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추측은 할 수가 있는데 가족중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었던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으로 똑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르몬 수치가 불균형하게 됐을 경우에도 여러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중 하나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될수가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수 있고 비만이 있다거나 흡연 또는 스트레스로도 충분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발생 할 수가 있다는 점으로 보았을땐 유전적인 요인만 충분히 예방차원에서 관리를 해주고 나머지는 생활습관만 고쳐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
여성 질환인 만큼 문제가 되는 곳도 대부분 이곳 입니다. 먼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생기면 불규칙한 생리주기로 생리가 일찍 올수도 또는 늦게 올수도 있기 때문에 월경주기가 계속적으로 불규칙으로 일어날 경우에는 한번쯤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결코 나쁘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임신 계획을 하고 있을 경우 문제가 될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바로 난임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 인데요 그렇다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경험 했다고 해서 모두다 임신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랫동안 방치했을 경우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체중이 증가할수가 있습니다.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데 질병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상당히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 불규칙으로 식욕이 땡길수가 있고 포만감도 쉽게 차오르지 않아서 체중이 급증 할 수가 있는 만큼 이때는 어느정도 식단관리를 꼭 하셔야 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은 고혈압 상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 할 수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증상으로는 자가진단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꼭 병원가서 검진을 통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방법
먼저 생활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줘서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약물 치료가 진행 될수가 있는데 이때 호르몬 량에 따라 피임약 처방이 내려질수가 있습니다.
피임약 처방은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처방 되는 것이며 만약 약물치료로 할 수 없는 낭종의 크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수술요법이 진행 될수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낭종을 제거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과는 확실하게 올수 있지만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으로 자가 파악이 힘든 만큼 몸에 이상이 있을때 병원에 가기보단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이를 개선해 나갈수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난임의 위험성이 있는 만큼 꼭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몸을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