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통증을 느낀다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러한 통증이 어떠한 행위 또는 자세를 취했을때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고 걸을때 허리통증이 조금씩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통증이 아니더라도 걸을때 허리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드는등 여러 증상으로 나뉘어 질수가 있는데요. 원인이 다양한 만큼 오늘은 허리통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허리통증 원인은..
첫번째로 근육 문제가 있습니다. 허리에는 중요한 척추 말고도 허리 근육이 존재하는데요. 대부분 운동을 하지 않다 보니까 허리 근육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과도한 허리근육 사용은 큰 무리가 올수가 있으며 이는 곧 허리통증으로 유발 될수가 있습니다. 긴장성으로 인해 허리근육이 단단해진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편할수가 있는 만큼 걸을때 역시 허리통증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디스크 문제입니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해주지만 이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삐져나오게 되면 신경통증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경우에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미미한 경우에는 감각이 이상하거나 가벼운 허리통증만 호소 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 약국에서 약을 사먹고 파스도 붙여봤는데도 호전 가능성이 안보인다면 디스크도 의심해 봐야합니다.
세번째로는 젊은층은 해당되지 않는 골다공증 증상 입니다. 뼈의 밀도가 줄어드는 만큼 이로인해 척추가 압박을 받게 되고 통증이 유발될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60세 이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이 아니라 지속적인 작은 통증이 계속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게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방법 입니다.
허리통증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특히 근육 문제일수록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통증을 잡는것이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다만 장기간 누워 있는것도 허리에 좋지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휴식 후에는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허리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무리한 행동보단 조심히 행동하는 것이 좋고 최대한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좋지만 이역시 힘들고 3일이 지나도 증상이 동일하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허리통증이 있다고 해서 운동이 꼭 안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허리근육을 강화시켜야 근육으로 인한 통증 뿐만 아니라 디스크 같은 증상을 예방 할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허리통증에 도움이 될수가 있다고 보시면 되지만 이역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수 있기 때문에 운동강도는 적절히 조절을 해야만 합니다.
허리통증은 다른 질병의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벼운 증상으로 인한 허리통증이 유발된다면 3일 또는 5일내에 조금씩 호전되는게 느껴질수가 있습니다. 물론 약을 먹고 파스를 붙이는 등 여러가지 기본 행위는 하셔야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간이 지났음에도 호전이 안되거나 오히려 악화된다면 그때는 자가진단으로 질병을 파악하기 보단 먼저 허리통증 원인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